간만의 지리서북능선 5/16 - 3

 

 

 

정령치에서 조금 진행하면

개령암지 마애불상 방향은 갔다가 되돌아 나와야 한다

전에 종주시 패스했던 구간이라

오늘은 가보는데

마애불상군에서 바로 큰고리봉으로 가는 숨은등로 도 있다던데..ㅠㅠ

 

개령암지 습지

 

 

마애불상군 12분의 불상이 있다는데 찾는건 패스

바로 아래 12분의 위치도가 있어서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돌아선다..

 

 

 

 

 

돌아 나오며 바라본 큰고리봉쪽

 

 

다시 종주코스로 되돌아 나와 뒤돌아본 정령치 뒤로 만복대

 

 

 

멀리 천왕봉

 

 

 

큰고리봉 도착

이곳에서 표지판을 잘 봐야 한다

바래봉가는길은 길도 좁고 나무들에 가려서 잘 안보이고

고기삼거리로 가는길이 바로 보이면서 길도 확연하게 보인다

아마도 대간길이어서인지..

여기서 앞에가는 산객들 따라서 생각없이 고기삼거리 방향으로 내려 갈뻔 했다..ㅠㅠ

 

 

 

 

주천~운봉 구간의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가는 곳으로

아래 저수지가 있고 둘레길은 저수지를 끼고 운봉쪽으로 간다..

 

 

 

 

이젠 천왕봉도 땡기면 잘 땡겨진다..ㅎ

 

파노라마로 한컷

좌 천왕봉부터 우 반야봉까지..

 

천왕봉 부근 의 주능선

좌 하봉부터 중봉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연하봉 촛대봉 세석산장 그리고 영신봉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세걸산 도착

 

 

 

 

좌로부터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 종석대 작은고리봉

 

좌로부터 종석대 작은고리봉 만복대 정령치 큰고리봉이 ..

 

세동치 도착

여기에서 전북학생 교육원으로 하산 할수도 있다..

 

부운마을과 능선들 뒤로 천왕봉과 주능선이

 

 

 

부운치

 

이제 팔랑치와 바래봉삼거리 바래봉이

 

 

 

산덕임도로 내려서는갈림길..

부운치와 팔랑치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