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삼재~세석~대원사 1일차[성삼재-세석] - 1

산 적 2014. 9. 27. 20:44

성삼재에서 대원사까지 1박2일

 

1일차 노선

 

2일차 노선

 

1박2일간 속도,고도 표

 

1일차 속,고도

 

2일차 속,고도

 

 

군산에서 익산까지 심야버스 [23:40  3400원]

익산에서 01:45분 여수 엑스포행 기차 무궁화호  구례구에 도착03:10

구례에서 성삼재까지 구례군내버스[터미널까지 1000원 성삼재까지 4500원 합 5500원으로 택시비(10,000원과 큰차이 없고 시간 많이 걸림]

성삼재에 도착하니 04:40

간단이 몸풀고 출발 합니다...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

마고할미 보고 간단이 김밥으로 식사하고 노고단 고개를 향해 출발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니 해뜰시간은 좀 남아있고

주변하늘의 낌새를 보아하니 일출보기는 틀린거 같아

진행하다가 일출을 볼수 있으면 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그냥 진행

 

 

 

좀 진행하다보니 잘하면 일출도 볼수 잇을듯

발걸음을 재촉해서 조망이 터질만한 고개를 찾아 열심이 걸어봅니다...

 

돼지령 바로 전 고개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약 20분 머물럿으나

아래 사진이 최선 인듯..ㅠㅠ

 

 

 

 

 

 

 

 

 

 

 

일출은 그닥 이었지만

갈길은 멀고 아쉬움을 달래고 출발 합니다...

 

돼지령 도착

 

 

피아골 삼거리[직전마을]

 

드디어 임걸령 샘터를 찾아서 물맛을 보고 갑니다..

처음 종주때는 어두워서 그냥 지나쳤고

지난번 황엄사에서 반선까지때는 샘터 맞은편에서 조망만 보고 그냥 가버려서 놓치고

이번 목적중 하나인 임걸령 물맛을 제대로 봅니다...

 

 

 

 

노루목 삼거리에서 반야봉을 갈까말까 망설이다

얼마전 반야봉에서의 아픈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그냥 지나칩니다...

 

 

 

 

 

 

 

삼도봉 도착..

여전이 주변조망은 안 좋습니다..

구름에 안개에 바로앞 능선도 잘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