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벽소령-연하천-음정 ~ 7/18 - 2

삼각고지 지킴터

 

연하천은 공사중

 

 

공사자재에 중장비에 구름까지

어수선하다...

 

 

 

이른점심을 먹고

다시 삼각고지로 되돌아간다...

 

 

 

 

삼각고지에서 음정으로 바로 가는길..7.5 km

 

처음 1~2 km 는 길이 참 좋다..

 

 

 

별바위등을 거쳐 영원재로 가는길

막아 놓았다...

 

 

좋았던길은 끝나고

험악한 내리막길 도중 만나는 이름없는 샘터

물맛은 좋다..

 

한참을 내려오면 연하천 삼거리 이정목이 보이고...

 

 

멀리 삼정과 강청동 마천쪽도 보이고..

 

 

주능쪽은 구름에 가려서 구분을 할수도 없다...

 

도솔암 샛길

 

 

 

차단기가 보이고

오늘은 택시가 대기하고 있지 않다..

좀 이른시간이어서인지..

 

음정마을 대형버스 주차장쪽의 백두대간비...

오늘 걸음을 접는다...

 

도마에서 삼불사까지 가려고 도마까지 갔지만

정규 등산로가 맞는지

안내판도 이정목도 아무것도 안보이고

일단은 다음에 제대로 알고 걷기로...

도마마을에 서잇는 지리산자락길 안내판

대충 계산해보니 약 20km

소요시간은 ??